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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치료

보철치료란 무엇인가요?

충치나 잇몸질환, 사고 등으로 인해 이가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깨지거나 빠진 이를 원래의 형태로 회복시켜서 음식을 씹거나 발음하는 기능을 되살리는 것을 보철치료라고 합니다.

보철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빠진 이를 방치해 두면 양 옆의 이가 빈 공간으로 쏠리거나 위아래로 맞물리는 이가 내려와 그 틈새로 음식물이 끼어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빠진 이 주위의 이를 또 빼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또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가 어렵고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다른 질환을 불러오기도 하고, 입주위의 근육이 수축, 변형되면서 얼굴 형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특히 앞니가 빠진 경우에는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외관상 보기 흉하므로 대인 관계에서 자신감을 잃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가 빠지면 빠른 시일 내에 보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보철치료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이의 형태를 복원하는 보철치료는 뺏다 끼웠다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크게 고정성 보철과 가철성 보철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고정성 보철 이를 씌우거나(크라운) 양 옆의 치아에 의지해 인공치아를 끼운 것(브릿지)입니다.

02 가철성 보철 흔히 틀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외에 드물기는 하지만 입안이나 얼굴에 결손부위가 생겼을 때 보철물을 만들어 형태를 복원하는데, 이를 악안면 보철이라고 합니다.

보철물의 재료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01 고정성 보철물 주로 금속이나 도자기로 만드는데 치아의 위치에 따라 강도와 심미적인 면을 고려해 재료를 선택합니다. 금속은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아색과 달라서 보기 싫다는 단점이 있고, 도자기는 금속에 비해 강도가 떨어지지만 치아색깔과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덜 띄는 어금니 부위는 금속 소재를 많이 쓰고 앞니는 도자기 소재를 주로 씁니다. 금속과 도자기의 장점을 살려 금속 틀 위에 도자기를 입힌 재료는 주로 작은 어금니나 앞니에 많이 쓰는데, 도자기로만 된 소재보다는 색이나 투명도에서 자연스럽지 못하고, 오래되면 내부 합금이 비쳐서 잇몸이 푸르스름해 지거나 주저 앉아 경계 부위가 겉으로 드러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니가 변색되거나 깨진 경우, 또 형태에 이상이 있을 때는 도자기와 비슷한 세라믹 재료로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02 가철성 보철물 부분 틀니는 금속 재료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듭니다. 골격 부분을 이루는 금속은 주로 메탈, 금, 티타늄 소재 중에서 선택하는데 강도나 탄력성, 착용감, 경제성을 고려해 비귀금속을 흔히 선택합니다. 인공 치아 부위는 아크릴릭 레진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합니다. 전체 틀니 역시 주로 아크릴릭 레진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며 보철물의 평균 수명은 7.1년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달라지겠지만 영구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틀니는 보통 2~5년이 지나면 보강하거나 새로 제작해야 합니다. 이가 빠지면 잇몸뼈가 점점 녹아 없어지기 때문인데, 틀니를 끼운 채 음식을 씹다 보면 흡수가 더 많이 일어나 처음에 잘 맞던 틀니가 쉽게 빠지게 되고, 또 통증이 오거나 잘 씹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잘 맞지 않는 틀니를 계속 사용하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잇몸 뼈가 더 빨리 흡수되므로 결국은 틀니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도 합니다.